시내 중심지에 있어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곳이였습니다. 마침 눈이 내리고 있어 걷어 가는 길 내내 춥지 않고 눈오는 소리를 들으며 걷어가니 사람들이 꽤 많이도 모여 있었어요. 성당 바로 옆에는 역시나 러시아 전통 공예품부터 초코렛까지 파는 곳이 있었고 근처 바로 옆에는 아주 맛없는 맥도날드 커피도 한잔 하며 달달구리한 건 먹으려 다음 장소를 위해 띠띠를 부르기 적당한 곳이 였습니다. 저녁에는 또다른 야경이라 했지만 저는 낮에 충분히 만족할 만 장소였교 다소 유감스럽다면, 현재 내부 공사중으로실내는 볼 수 없었답니다. 가시는 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라며...눈 내리는 성 소피아 성당을 보니 순간 호두까기 인형이 생각나는 그런 동화같은 풍경이였으니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