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noya Hotel and Ryokan Gyeongju

대한민국 안에 작은 일본 같았어요 ㅎㅎ 저번달에 일본 료칸을 다녀왔는데… 와이프랑 아들이 여기를 더 좋아한 듯 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어요~ 다만 아쉽다면, 식사부분이 조금 개서 되었으면 합니다.

일본 료칸을 테마로한 곳이고 히노키탕이 각 룸마다 있어서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바다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조,석식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가격만 조금더 저렴하면 자주 가고싶은곳 입니다.

I really like the feel and sensibility of the room in the Japanese dorm and the clothes. I moved a little busy due to check-out due to an early breakfast

It's ok if you want to experience a Japanese style ryokan. However, there are a few things that are disappointing. First of all, it is correct to view an open-air bath as a heated pool rather than a bath, and it is very nice that it is equipped with a table and sunbed, but the operation time is short and insects are easy to enter. Second, there is nothing around, so it is very quiet and comfortable, but there is really nothing to do outside the room. It's good to take some pretty pictures and head back inside the great room. Third, I don't know if it's for the room condition, but there are no shops or vending machines. Thanks to this, it is very quiet and comfortable, but at night it gets boring. If it's Japanese style, it would be nice to have a vending machine. Fourth, it is a disappointing breakfast compared to a great dinner. When I went, curry came out, but I think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I used Japanese curry. Lastly, the room was very spacious and comfortable, and it was the best to relax in the spacious bath.

일본식 료깐이 생겼다고 하여 다녀왓다 토모노야... 거제도 등 몇군데 생겻다던데 난 경주.. 정확히 말하면 감포항 근처에 있는 곳에 다녀왓다 조금 쌩뚱맞은 위치에 자리잡곤 있었으나 무시하고 체크인한후 저녁식사 시간이 남아 올만에 석굴암에도 다녀오고 감포항 구경도 하며 나름 알찬시간 보내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식사하러 갓다 그런데 즐거운 시간은 딱 여기까지엿다 식사장소로 들어가 앉앗는데 먼가 이상하다 도시락세트 같은거 하나 놓여잇고 보기에도 엉성한 소고기 덩어리들이 보엿다 행여하는 맘으로 물어보니 이게 다란다 순간 헛웃음이 나왓다 게다가 식사시간 1시간이란다 헐~~~~~~~ 부글부글 맘 진정시키고 사께 한병시켜 먹고 있는데 직원이 와서 식사시간 5분 남앗단다 술도 반병쯤 남아잇는데... 그래서 남은 술은 어쩌냐고 물어보니 방에 가지고 가서 마시란다 음...... 병 챙겨 방에 왓다 팍팍 마시고 자려고 컵을 가지러 갓는데 이건 또 머징? 컵에 누군가 마시던 물이 들어잇엇다 뚜껑 열리기 직전이엇다 직원 호출하고 잠시 발코니로 가봣더니 이런... 담배꽁초들이 널부러져잇는게.. 이런 곳을 두당 40마넌씩 받다니... 완전 사기꾼들이자나 맹세코 두번다신 안간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후기 올린 것들 글마다 악플 달앗다 구글 사이트에도 최악이라고 올렷다 당분간 악플달며 지낼것이다

조용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석식 조식 모두 만족 합니다. 특히 넓은 개인 히노끼 탕이 좋았구요... 침구류 와 침실도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청소 상태가 너무 불량했습니다. 사용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욕조에는 곰팡이가 끼어 있었고 냉장고도 내부 청소는 전혀 안 되어있고 심지어 창틀에는 벌레 죽은 것들까지… 본인이 사용할 객실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관리를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리 상태가 너무 엉망이었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비추천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객실에 드라이기를 놓고와서 보내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지금 10일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담당자가 휴가라고 하는데 그러면 언제 받을 수 있는건가요? 올해 안에 보내주시기는 할건지도 궁금하네요.

친절한 직원 깔끔한 룸컨디션. 힐링하기 좋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