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은 처음이라 한옥 호텔로 하려다가 깨끗하다는 후기에 꽃심 호텔로 정했죠
우산 도보로 다니는 거리 적당하고
룸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온돌과 온풍이 동시에 잘 안켜져서 왜 이러나 했네요
스타일러 덕분에 고기냄새도 없애고 눈 때문에 습기 찬 바지도 잘 말렸습니다.
양식당이 없어져서인지 식사도 중식만 가능한데 서버들은 무슨 일인지 몰라도 본인들끼리 얘기하며 비속어가 난무하고..서비스는 최악이었음
카페는 이틀내내 샌드위치나 빵 한개도 안들어오더라구요
식사는 생각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하필 도로 앞 방이라 새벽 5시부터 버스 소리에 잠은 일찍 깼습니다. 프론트 데스크 서비스는 친절하셨어요.
Trans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