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았는데 한국인 리뷰가 많이 없어서 남겨요!
다카야마에서 호텔 일박, 게스트하우스 일박 했는데 호텔만큼 만족했어요 🙂
저는 남자친구랑 둘이가서 트윈룸으로 예약했어요
게스트하우스는 첫 이용이라 걱정됐는데 깔끔하고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했어요
좀 일찍 도착해서 짐은 미리 맡겨두고 근처 돌아다니다가 체크인했습니다! 사장님이신지 영어를 잘 하시더라고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이지만 화장실은 1,2층에 각각 있었고 샤워실은 1층에 3개의 부스로 나눠져있어서 큰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ㅎ
제가 방문했을때 투숙객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였고 모두들 배려있게 사용하여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위치가 역이나 터미널에서 걸어서 20-25분 정도로 조금 먼 경향이 있지만 다카야마를 천천히 구경하면서 걷기에 너무 좋았고 오후에는 자전거 대여하여 돌아다녀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ㅎㅎ (4시간 400엔) 자전거 대여 추천해요!!!!! 👍
저희는 시간을 착각해서ㅠㅠ 이용을 못했는데 걷기 싫으신 분들은 역까지 무료로 셔틀버스가 있으니 그거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옆에 너의이름은 배경지인 히에신사가 가깝게 있어서 한번씩 구경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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